<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액션과 가족애 | 줄거리, 포인트
줄거리
가족들을 혈귀에게 잃은 탄지로는 귀살대가 된다. 어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무한열차에 탑승한 탄지로와 그 일행.
무한열차에는 승객들을 잠에 빠뜨리는 혈귀가 타고 있다. 그의 술수에 빠져 잠에 빠진 탄지로와 그 일행.
탄지로는 꿈속에서 죽은 가족들을 만난다. 꿈속의 가족들은 전과 다름없다. 꿈에서 깨어나기 싫은 탄지로.
하지만 그 꿈은 혈귀의 술책일 뿐. 탄지로는 이를 깨닫고 자신의 목을 치는 방식으로 꿈에서 깨어난다.
깨어난 탄지로는 혈귀와 일대 혈전을 벌이고. 이제 열차 전체가 돼버린 혈귀와 최후의 일전 끝에 혈귀의 목을 베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귀살대의 '주'인 렌고쿠와 동승하고 있던 탄지로 일행.
렌고쿠는 이제 상현 혈귀와의 마지막 결전을 벌여야 한다.
렌고쿠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DAUM 영화 정보
영화의 포인트
화려한 비주얼
인간과 혈귀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니만치 시종 박진감 넘치는 화풍을 감상할 수 있다.
유혈이 낭자하지만 실사가 아니라서 혐오스럽지는 않다.
특히 렌고쿠의 관상이 인상적이다.
탄지로의 일행 이노스케는 렌고쿠를 ‘부리부리한 애’라고 부른다.
가족애
탄지로의 가족들은 혈귀에게 몰살당했지만 여동생 네즈코 만큼은 살아남았다.
하지만 혈귀에게 물린 탓에 혈귀가 돼버린 상태.
하지만 그녀는 극도의 정신력으로 몸은 혈귀가 됐음에도 탄지로와 귀살대를 돕는 초인적인 정신력을 보여준다.
탄지로 뿐만 아니라 염주인 렌고쿠도 가족들과의 이슈가 있다.
어려서 돌아가신 엄마의 유언은 렌고쿠가 귀살대가 되고 사람들을 살리는 행위의 원천이 돼준다.
200명을 살리고
무한열차의 탑승객은 200여명. 이들은 모두 혈귀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빠진다.
하지만 탄지로 일행과 렌고쿠의 활약으로 이들은 살아남는다.
렌고쿠는 자신의 목숨을 댓가로 200명을 살리고 떠난다.
렌고쿠 엄마의 유언
렌고쿠 엄마의 유언은 스파이더맨 숙부의 유언과 닮은 꼴이다.
렌고쿠의 엄마는 렌고쿠가 그렇게 강한 이유가 약한 사람들을 구하고 돕기 위해서라고 가르친다.
스파이더맨의 숙부도 죽기 전에 히어로의 책임감에 대해서 마지막 말을 남긴다.
멧돼지 탈
이노스케는 괄괄한 성격에 항상 멧돼지 탈을 쓰고 다닌다.
마치 탄지로가 '손오공'이라면 이노스케는 '저팔계' 캐릭터가 아닐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Demon Slayer: Kimetsu no Yaiba the Movie: Mugen Train, 劇場版「鬼滅の刃」無限列車編 , 2020
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액션, 시대극
국가 | 일본
러닝타임 | 117분
감독 | 소토자키 하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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